하드웨어

PCIe는 PCI 버스의 기술적인 한계로, 시리얼 방식의 규격으로 개발된 인터페이스 입니다.PCI와 PCIe는 엄연히 다른 기술이며, PCI 보드 호환성처럼 PCI와 PCIe의 호환성은 전혀 없습니다.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머신 비전 산업에서는 센서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해상도와 출력 속도가 증가하여 데이터 처리량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 프레임 그래버도 처리 효율을 높여야 했으며, 그에 따라 PCIe 보드가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PCI 타입의 프레임 그래버들은 특수 분야를 제외하고는 거의 단종되었습니다. 다음 그림은 메인보드의 PCIe 슬롯입니다. 출처 : https://ko.m.wikipedia.org/wiki/%ED%8C%8C%..

PCI란 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주변 장치 연결에 관한 것입니다.PCI 버스에 관한 역사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Conventional PCI & PCI-XPCI와 PCI-X의 이름도 생소하고, 어떻게 생겼는지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메인보드에서 PCI 슬롯과 PCI-X 슬롯을 보여줍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PCI_Slots_Digon3.JPG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ZRAID_at_PCI-X_at_FSC_Primtrgy_TX200_S2..

컴퓨터에 관해 CPU라는 단어는 일반인도 많이 접했을 단어입니다. 그리고 싱글(Single), 멀티 코어(Multi Core)라는 단어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그런데 싱글 코어와 멀티 코어 중 무엇이 더 좋다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코어의 개수가 많은 것이 반드시 좋을까요? 또한, 인텔의 하이퍼 스레딩(Hyper Threading) 기술은 무엇일까요? CPU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이번 글의 주제로 CPU에 관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해당 주제에 관해 자료를 찾아보니 많은 논쟁이 있더군요. 특히, 멀티코어와 하이퍼 스레딩에 관한 CPU 성능 주제가 많았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무조건 멀티코어 또는 하이퍼 스레딩이 좋은 것은 아니며 사용하는 환경(게임, 전문가용 프로그램 등)에 ..